전체 글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엑셀에서 한 줄을 모두 선택하는 방법. (Shift + Ctrl + 방향키) 오늘 알려드릴 업무 팁은 엑셀에서 한 줄 (행이나 열)을 모두 선택하는 방법이다. 쇼핑몰 배송 담당자나, 여러 목록을 한번에 선택해야하는 경우에 필요한 단축키다. 단축키는 간단하다 (Shift + Ctrl + 방향키) 를 순서대로 눌러주면 된다. 예시를 한 번 보도록 하자. 1. 순서 1에 커서를 가져다 두고, (Shift + Ctrl + 아래 방향키) 를 누르면 1에서 10까지의 순서가 모두 선택이 된다. 마찬가지로 순서1, 책, a1을 모두 선택하고 싶다면 (Shift + Ctrl + 오른 방향키) 를 눌러주면 된다. 2. 순서 1에서 10까지 모두 선택한 다음, (Shift + Ctrl + 오른 방향키) 를 다시 눌러주면 기존 순서열에서 제품번호 열까지 모두 선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사례.. 개발 PM 은 어떤 업무를 하게되고, 연봉이 어떻게 되는가? 요즘처럼 개발자들의 몸값이 수직상승하는 시대에 개발자들만큰 많은 주목을 받는 직군이 있으니 바로 개발 PM (Project Manager) 이다. 업계나 회사마다 부르는 명칭은 조금 다를 수 있으나, 개발자와 기획자, 개발자와 클라이언트 사이에서 업무를 조율하고 일종의 말을 통역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업에 계신 분들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겠지만, 아직 업계를 잘 모르는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우리 회사를 예시로 개발 PM 의 역할에 대해 설명해보려고 한다. 개발자와 소통하기는 왜 어려울까? 흔히 개발자들은 0과 1로 이루어진 생명체가 아니냐고 표현할 정도로, 일반적인 문과생들과 개발자가 대화하기엔 약간의 허들이 존재한다. 홈페이지의 디자인이나 기획을 변경하고 싶을 때에도 개발적 지식이 부족하다면 다음과 .. 커머스의 본질은 제품과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다 2017년 온라인 커머스 시장이 커지기 시작하고, SNS 마케팅이 활성화되면서 많은 마케터와 쇼핑몰 담당자들이 마케팅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퍼포먼스 마케팅'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면서, 커머스 = 마케팅 싸움 이라는 공식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지 않았나 싶다. 내 회사가 아닌, 매출성과를 내야하는 직원으로서의 커머스 담당자의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이 마법의 단어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커머스의 본질 자체를 흔드는 업무방법은 커머스 매출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 결국 현업에서 이런 사고방식으 누적되다보니 '믿거페 (믿고 거르는 페이스북 광고)' 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게 됐다. 자극적인 허위, 과장 광고에 지친 소비자들이 만든 신조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 국민 재난지원금, 어디서 써야하는 지 잘 모르겠다면? 💳 9월 6일(월) ~ 10월 29일(금) 까지 총 5일간 국민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여, 1인당 25만원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상위 12%는 이번 재난지원금에 해당되지 않는데, 소득 기준이 아니라, 의료보험료 기준 상위 12%라고 한다.(2021년 6월 건보료 기준) 왜 이런 기준인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지만, 우선 주는 돈은 받아먹도록 하자. 만약 신청일을 놓쳤다면? 기간이 넉넉하기에 신청일을 놓칠 일은 거의 없겠지만, 만약 이번 평일에 신청을 못했다면, 주말에 신청을 하도록 하자. 주말에는 생년월일 관계없이 대상자는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그러니 너무 놀래지 말고 차근히 신청하도록 하자. 보통 신청한 이후에는 0~2근무일 이내에 입금이 된다. 재난지원금 어디서 쓸 수 있을까? 이번 5차 재난지원금은 지.. 브랜드를 소개하다 브랜드가 된 남자. 'Brand Boy' 2020년 가장 재밌게 봤던 책 중 하나인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이 책은 분야를 막론하고 여러 브랜드가 성공할 수 있던 요인들을 주,객관적인 시선으로 분석을 하고 있다. 특히 개인의 경험을 살려 각 브랜드를 소개하는 서두의 내용은 해당 브랜드를 잘 모르더라도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이 책의 저자는 Brand Boy 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는 운영자다.(https://www.facebook.com/Brandboy1) 각종 브랜딩과 관련된 굵직한 이슈들을 큐레이팅(?) 해준다. 이 페이지만 잘 구독하고 있더라도, 여러 분야의 이슈들을 요점만 쏙쏙 알 수 있다. 정보에서도 알 수 있듯이 토스의 브랜드 마케터로 근무하시는 분이라고 한다. 내가 아는 소식은 여기까지 였으나, 최근 유튜브를 .. 업비트의 거래소 승인,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칠까? 📈 오는 9월 24일까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마친 거래소에 한하여 비트코인 거래소 운영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9월 6일 현재 '업비트' 한 곳만 사업자 신고를 마친 상황이라고 한다. 최근 비트 및 알트코인의 상승요인으로는 미국 기준금리 유지 발표로 인한 호재로 작용을 한다고 하지만 코인이 주식도 아니고 예측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여태까지 나온 기사와 찌라시들을 토대로 몇가지 추측을 해보도록 하자. 페이코인, 이정재를 이용한 TV광고에 도전하다. 어제 날짜로 9월 6일, 이정재를 모델로 하는 다날의 페이코인이 TV와 유튜브를 통해 광고를 시작했다. 기존 코인은 도박이라는 인식이 강하다는 부정적 인식을 깨부수고 첫 시도한 광고라 할 수 있겠다. 다만 광고만으로는 어떤 혜택을 받을 수 .. 내가 코인을 투자하면서 알게된 진리 (플레이댑으로 600% 수익내기) 📀 코인거래를 다시 시작하게 된 이유 나는 2017 ~ 2018년 무지성으로 자본금 200만원으로 코인판에 끼어들었다가, 1,000만원까지 손해를 보게 된 아주 멍청한 기억이 있다. 당시 비트코인 시세가 400만원 정도였을 때니, 초창기는 아니더라도 초중반에 들어갔었더랬다. 아무튼 멍청하게 오른다고 사고, 떨어진다고 팔다가 결국 큰 손해를 보고 잊은지 어언 2년 2020년 9월 주식시장으로 돈이 몰린다는 말을 듣고, 한동안 지웠던 업비트를 다시 깔았다. 당시 비트코인의 시세는 고가 기준으로 보더라도 1,400만원 정도였다. 지난 호황기 때 2,800만원까지 치솟았던 걸 생각하면, 반값할인이라 할 수 있겠다. 거래량도 2018년 기준 10분의 1토막 ~ 100분의 1토막정도가 나있던 상황이었다. 당시 나의 판.. 주린이는 왜 LG 전자의 주식을 샀는가? ( feat. 애플카) 📈 나는 주린이다. 주린의 시선에서 왜 LG전자를 샀는지 주식일기를 적어보도록 하려 한다. 우선 LG 전자는 지난 4월 5일 모바일 사업부를 해체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애플과 삼성이 모바일 시장을 양분하고 있으니 (중국기업은 빼도록 하겠다.) LG가 더 사업부를 확장하긴 어려울 것이라 예측은 했다. 다만 이 소식이 주가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가 중요할 것이라 생각했다. 세상에나 마상에나, 모바일사업부가 해체함으로서 2022년에는 영업이익이 5조 2950원으로 예상이 된다한다. 이 때문에 LG 전자는 4월 5일 모바일 사업부 해체 발표 이후 주식이 급상승 하게 된다. 사실 내가 주식을 산 것은 이러한 모바일 사업부 해체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낮은 139,500원이라..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