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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유지하기 위한 나만의 고찰 (애드센스 부자를 위해)💵 블로그를 포기하는 것은 어떤 대단한 실패를 하거나 도전을 끝마치는 것과는 다른 문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블로그를 시작하지만, 포기하게 된다. 나 역시도 몇번의 블로그를 만들었다 엎었다를 반복하고 있지만 아직도 간간히 포스팅을 하면서 용돈도 안되는 금액의 돈을 벌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가끔 지인들이 글을 봐주고 재밌다 라고 말해주기라도 하면, 뿌듯함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대부분 강제로 대답을 유도하긴 한다.) 무튼 블로그를 운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쓰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이 꾸준히 라고 하는 것은 아주 주관적이기 때문에 나의 스케쥴을 잘 고려해야한다. 나의 경우는 다음과 같이 블로그를 운영하며, 그 꾸준함을 유지하려 한다. 1. 주제보다 큰 카테고리를 잡기 블로그 운영시 가장 오래걸..

매일은 아니지만, 꾸준히 포스팅을 한다면? (3주동안의 기록) ⌨️ 매일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정말정말 어려운 일이다. 매일이 아니라 '매주'로 바꾸어도 난이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2년에 한 번 해야하는 건강검진도 귀찮아서 빼먹는 것이 사람인데, 하물며 매일매일 무언가를 해야하다니. 만약 매일매일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야한다면 여러분은 시도해볼 수 있을까? 시도는 해볼 수 있겠지만, 한 달 이상 꾸준히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몇 가지 테스트를 해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주제를 번갈아가서 쓰고 싶은 걸 써서 1일 1포스팅을 유지할 수 있다면, 방문자가 늘어날 것인가? 늘어난다면 얼마나 늘어날 것인가? 1단계. 좋아하는 주제를 찾자. 주제를 고민하는 시간이 엄청나게 길어졌지만, 가볍게 시작하기로 했다. 사진으로 범벅을 하고, 짧은 1~2줄 짜리 글을 쓰..

컨텐츠로 성공하는 방법에 대하여 💎 컨텐츠로 성공하는 방법은 ㅇㅇㅇ 이다 ! 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그 방법에 따라 나도 성공한 사람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블로그를 2009년부터 시작했음에도 성공한 컨텐츠를 맛본적이 많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방법에 대해서는 추론하고 결론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1) 컨텐츠를 직접 만들어라. "유튜브건 블로그건 컨텐츠는 당연히 본인이 직접 만들지 않나?" 의 문제가 아니다. 현재 인터넷에 떠도는 모든 이미지, 영상 컨텐츠들은 대부분 어딘가에서 퍼오거나 짜깁기된 결과물들이 참 많다. 저작권에 대한 인식과 같은 접근이 아니라 이러한 자료들은 당연히 진입장벽을 낮추게 되고, 경쟁의 기준이 '퀄리티'가 아닌 '속도'로 결정이 나게 된다. 예를 들면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연예속보를 말할 수 있겠다..

가장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만드는 법 [신사임당 Youtube] 📺 💡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법' 이란 책이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주 내용은 월급에 취해있지 말고, '실행력'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누리자는 것이다. 이와 유사한 내용으로 '신사임당'님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경제적 자유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중요한 액션은 무엇일까? 한 번 알아보자. 빌어먹을 회사. [ 주요 요약 ] 1) 정확한 분석을 통해 잘하는 일을 찾자. 2) 잘하는 것에 더 집중하고, 나머지는 위임하자. 3) 더 큰 자유를 위해 지금의 작은 자유를 포기하자. [ 상세 요약 ] 1. 8:2의 법칙 - 내 삶에서 20% 는 어떻게 해도 바뀔수 없는 것들 예) 어떻게 해도 20%는 나를 싫어함, 낭비되는 시간들 등등 2. 설명 참고 책 : 레버리지 - 자본주의 생존 방법 - 어떻게 가속..

현업에서 말하는 마케팅이란?👩‍🏫 마케팅이란 본디 무엇인가를 판매하기 위한 모든 수단을 일컫는 말인데, 2020년 12월 30일 기준으로 흔히 우리가 말하는 마케팅 = 홍보 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이는 IT기업 뿐만 아니라, 제조업, 출판업, 요식업 등 다양한 곳에서도 비슷한 의미로 쓰이고 있다. IT를 기반으로 한 기업에서 마케팅 부서에서는 [ 마케팅 기획/전략 ] [ 마케팅 실무 ] [ 데이터 분석 ] 으로 크게 나눠서 볼 수 있다. 마케팅 부서에서는 페이스북 광고를 예쁘게 만들거나, 구글 광고를 사이즈에 맞게 디자인하거나, TV 광고 채널을 잘 선택하는 것은 기술에 해당한다고 보면된다. 즉, 잘한다, 못한다의 영역이 아니라, 할수 있다, 없다. 로 구분하면 실무자와 대화하기 편하다. 흔히 "마케팅을 잘한다." 라는 뜻은 1..

블로그 플랫폼 어디서 시작해야할까? 📝 ◎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 검색 유입이 용이하다. -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는 글쓰기 툴이 있다. - 모바일 어플이 굉장히 잘 돼있다. - HTML 태그를 입력하기가 아주아주 어렵다. - 블로그를 내 입맛대로 꾸미기에 한계가 있다. - 애드센스 광고를 삽입할 수 없다. ◎ 티스토리 블로그 - HTML 태그 입력이 자유롭다. - 구글애드센스를 포함한 다양한 배너광고 삽입이 가능하다. - 기본 스킨 디자인도 훌륭하며, 코드 수정으로 디자인 변경이 가능하다. - 파워블로거가 아니면, 네이버 검색 유입이 어려운 편이다. - 모바일 어플이 굉장히 구려서 모바일 글쓰기가 예쁘지 않다. - 다음카카오가 서비스를 버릴것만 같은 불안하다. ◎ 워드프레스 블로그 < 장..

10년차 직장인의 회사생활 멘탈 관리법 🧎🏻‍♂️ 1)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말은 입을 거쳐갈 수록 그 모양이 변하기 때문에, 최대한 말을 아끼도록 하자. 2) 동료의 불만은 들어주되, 판단은 삼가자. 나의 판든은 또 다른 정치를 만든다. 중립을 지키고 싶다면 판단을 하지 말자. 3) 일이 많다면, 빠르게 도움을 구하자. 상사건 동료건 도움을 구하자. 혼자서 해결하는 일의 속도에는 한계가 있다. 4) 그만두고 싶은 날로부터 한 달만 더 고민해보자. 지금 나의 퇴사결정이 감정적인 것이 아니라면, 한달 뒤에 그만둬도 늦지 않다.

개발자와 소통을 잘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 개발자들과 일을 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아무래도 소통이다. 그들은 내가 모르는 내용에 대해 질문하면 "이것도 모르세요?" 라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렇게 감성적인 사람들이 아니다. 다만, 그들의 대답에는 언제나 불친절함이 담겨있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Q) Cafe24 에서 이미지 파일은 어떻게 수정해요? // 라고 물어본다면, 그들은 A) skin/mobile4 요 // 라고 답장을 한다. 질문자의 입장에서는 아주 불친절한 답변, 아니면 내 질문을 이해 못한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그런것이 아니다. 개발자는 "FTP안에 있는 폴더에서 skin/mobile4 경로로 가서 바꾸면 돼요" 라는 말을 간단히 했을 뿐이다. 여기서 "그게 뭐에요?" 라고 반문을 하게 되면, 답장이 안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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